유튜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최적화 로직이 바뀌면서 스스로 많이 당황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가진 블로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최적화에 대해서 방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특수키워드가 있었는데 최근에 모니터를 잘 안 하고, 그냥 작성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 키워드가 많이 흔들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20개의 블로그를 버리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왔습니다.
1. 티스토리 최적화 상황
2. 늘어난 글자수 조건
3. 특수키워드의 요소변경
4. 최적화를 방해하는 요소
1. 티스토리 최적화 상황
아직까지 글을 쓰지 않아도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제가 4월 3일에 만들어둔 블로그를 가지고 확인한 결과 사이트 "노출은 아직까지 별개의 문제"고 글을 쓰지 않아도 티스토리 최적화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준비했던 블로그의 주소를 검색해 보면 사이트탭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수키워드도 심었습니다. 이 부분은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키워드는 " 토마토 보관방법"입니다. 이 키워드를 보시면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이런 키워드가 애드센스 수익은 별로 안 나지만 그래도 트래픽이 있어서 조금씩 용돈벌이 하는 정도의 키워드였는데 많이들 들어오셨네요.
여기서 보시면 제 블로그가 2위에 잡혀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제는 사이트탭과는 조금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일까요?
2. 늘어난 글자수
아 진짜 귀찮아졌습니다. 발행글에 글자수 제한이 걸렸습니다. 글의 양이 너무 적으면 바로 저품질로 빠지게 됩니다. 그럼 글을 미리 써놓는 게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변경되는 로직에서 최적화가 되는 블로그의 수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글을 썼느냐? 쳇지피티에게 "블로그 주제 작성해 줘"하고 나오면 거기에 키워드를 끼워 넣었습니다. 마치 "특수키워드"라는 작가가 쓴 책의 제목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솔직히 이런 특수키워드를 제재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신조어인데... 그래서 결국에는 글자수에 제한이 생겨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네이버가 1만 자까지 갔던 거 아시는 분들 계시죠?
원래대로 블로그만 만들어서 글 쓰지 않고 최적화시킨 다음, 글자수만 맞춰서 첫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나중에는 네이버처럼 글자수가 늘어나겠지만 그건 그때 맞춰서 찾으면 되니까 문제 될 건 없는 것 같아요.
3. 특수키워드
이번에 변경된 요소를 찾는 과정에서도 이 녀석이 톡톡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특수키워드가 있었는데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이상한 줄 알았는데 그 녀석 때문에 혼란이 왔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특수키워드를 심어놓아서 여러 가지 반응들을 볼 수가 있어서 경우의 수를 좁혀갈 수가 있었죠. 걸렸다 요놈~
일주일간 20개의 블로그를 버리면서 테스트를 했는데요. 결국에는 특수키워드로 답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변경된 로직에 맞춰서 "특수키워드의 요소"를 조금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다시 설명드릴 거예요.
1). 저품질을 피해 가는 요소
2). 상태를 확인하는 기준요소 + 티스토리 기준글 작성
3). 블로그를 상위에 노출시켜 주는 요소
이것 보시면 내용이 똑같죠? 그런데 하나 중요한 게 생겼습니다. 바로 기준점이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키워드던지 저품질이 되는 경우에는 네이버블로그보다 밑으로 빠졌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이건 좋은 소식인 게 다음에서 티스토리에 힘을 주고 있다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는 기준점을 하나 또 잡아놓은 게 있죠? 제목에 키워드가 없는 블로그 이런 형태로 기준을 만들어 두세요. 저는 전에 네이버 블로그로 특수키워드를 써서 기준점을 잡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특수키워드 찾기가 더 쉬워지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저는 제목에는 없는 이 블로그를 기준으로 잡았고요. 왔다 갔다 저품질 테스트를 마친 상황입니다.
4. 최적화 위해요소
1). 제목(주소) 너무 대충 짓지 마세요.
이놈의 블로그를 하도 많이 만들다 보니까 블로그명과 주소 만드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그렇죠?
저한테 블로그제목과 주소는 중요하지 않지만, 너무 대충 만드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저품질이 되더라고요. 아예 검색반영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많이 만들다 보면 블로그명과 주소 그리고 닉네임 만드는 것도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주변사람 이름도 비슷하게 해서 지어보고 글자 보이는 거 아무거나 적어도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쳇지피티에 "블로그이름하고 주소 만들어줘", "별명도 5개 만들어줘" 이렇게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2). 한 개의 아이피에서 많이 만들지 마세요.
하나의 아이피에서 여러 개의 아이디를 생성하면 당연히 안 좋겠죠? 하루에 만드는 아이디도 로그인할 때 리캡차 뜨면 그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너무 짧은 글은 저품질 바로 걸립니다.
첫 글을 너무 짧게 쓰면 바로 저품질 됩니다. 우리의 친구 쳇지피티에게 "블로그주제 정해조"이렇게 물어보시고 글쓰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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