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귤입니다. 오늘은 이 짜증 나는"저품질"의 탈출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목차
1.저품질 모니터링
2.특수키워드활용
3.고객센터 문의
4.정성 있는 블로그는 풀어준다?
5.결론
1. 저품질 모니터링
저품질을 탈출하기 전에 내 블로그가 언제 저품질이 걸렸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품질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내 블로그에 나도 모르게 이상한 키워드나, 링크가 작성되어 저품질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그 이유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글을 작성하고 나면 내 블로그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항상 모니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가 생긴 블로그를 삭제나 비공개 처리하여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습니다.
2. 특수키워드 활용
티스토리는 상위노출이 쉬운 만큼 경쟁키워드에 빠르게 글이 올라옵니다. 때문에 내가 작성한 글이 순위가 낯게 잡혔는지, 유사문서가 된 건지, 저품질로 블로그로 떨 졌는지 확인이 바로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활용되는 것이 바로 특수 키워드입니다.
*이 특수 키워드 안 보신 분들은 꼭 보고 오셔야 됩니다. 내용 안 보고 제목만 보고 따라 하면 무조건 저품질 생깁니다.(키워드를 똑같이 잡는 분들이 많아요)
현재시간으로 블로그를 발행했다면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검색하고 어디서든 대처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티스토리 모바일앱을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주로 모니터를 합니다. 안정적으로 1시간 정도는 특수키워드를 가지고 모니터를 해주세요. 이 키워드는 나만 쓰는 거라서, 순위의 변동이 없는데 이 키워드에 변화가 보이면 저품질 신호입니다. 그럼 바로 직전에 작성한 글을 삭제해 주시고 블로그는 접속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간 될 때마다 특수키워드를 검색해 보세요. 클릭해서 들어가지 마시고, 순위만 보세요.
저번시간에 글이 반영되는 순서를 말씀드렸죠? 검색반영은 통합웹(블로그)-통합웹(전체)-통합검색 순으로 검색반영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품질도 동일한 순서로 문서가 사라집니다. 저품질대응은 속도라고 말씀드렸죠? 특수키워드가 아닌 기존에 잡고 있던 키워드로 모니터를 하면 문서가 무겁기 때문에 통합웹(블로그)-통합웹(전체)-통합검색 순서의 노출이 확연하게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특수키워드는 가벼운 문서이기 때문에 노출의 속도와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중요한 블로그는 모바일에 티스토리앱을 깔아놓고 다음검색창에서 특수키워드를 검색하면서 블로그 상태를 늘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게 PC에서 URL을 넣고 검사하고 삭제하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대응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다사 내 특수키워드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면, 블로그는 다시 최적화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틀정도 그냥 쉬세요.
여기까지가 오늘 저품질 탈출의 포인트 내용이었고요, 나머지 탈출방법에 대한 저의 생각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3. 고객센터 문의
저는 계정정지를 푼 적은 있지만 저품질이 풀린 적은 없습니다. 간절하게 애원하면 풀어주기도 한다는데 간절하다는 게 기준이 애매하고 빠르게 다른 블로그로 이동하면 되니까 저는 하지 않습니다.
4. 정성 있는 블로그는 풀어준다?
위에 간절하다와 이 정성 있다는 표현은 정말 애매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 이러한 블로그는 누가 검수를 하는 것일까요? 일부 사람이 하는 영역이 있지만 대부분 검색로봇이 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이 기계 팔을 가진 녀석이 아니라 0과 1의 언어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쳇 GPT도 막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정성 있는 블로그라고요? 블로그는 무슨 고둥학생 종합전형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냥 일렬로 줄 세우는 수능 같은 형태가 가깝습니다. 저는 정성블로그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정성"만 가지고 저품질을 탈출하고 관리한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5. 결론
제가 처음에 "블로그 저품질을 탈출했었습니다"라고 말했죠? 과거형입니다. 결국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상품성이 있는 키워드를 작성하게 되고 이로 인해 언젠가는 저품질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저품질 위험을 감수하고 키워드를 잡던지 아니면 안전한 키워드만 골라쓰면서 피해 가던지 둘 중에 하나라는 거죠? 그리고 블로그 많이 만들어 두었으니까 갈아타는 게 훨씬 속 편합니다.
그동안 제가 올린 영상을 보시면 검증된 데이터를 통해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저품질 탈출"이라는 주제는 저 또한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렇게 하면 탈출합니다." 이런 게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제가 저품질을 연속으로 탈출할 수 있었던 상황을 알아보고 어떻게 블로그를 관리해야 저품질탈출의 확률이 높아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존에 하던 방식 말고 조금 다르게도 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다음시간 블로그 수익화모델에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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