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쳇지피티(ChatGPT)가 나오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도움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그런데 쳇지피티(ChatGPT)가 과연 사용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쳇지피티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독이 든 성배와 같다.
쳇지피티(ChatGPT)의 장점
쳇지피티는 기존의 블로거들에게 너무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자료를 모으고 원고를 작성하는 것이 블로거의 90%의 중요한 업무이다. 그런데 자료를 알아서 찾아서 초고를 써주는 쳇지피티야 말로 현재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도구가 되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애드센스와 쳇지피티(ChatGPT)
사람들이 쳇지피티가 나오면서 애드센스로 하루에 몇십 만원씩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전체적인 광고의 원리, 소비자의 심리와 타게팅과 광고배치 등의 여러 가지 요소를 알아야 안정적이 수익이 가능하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블로거 업무의 90%는 글쓰기에 집중되어 있다. 그런데 이 작업을 AI가 대신해 준다는 것은 결국 내 직업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초보자와 쳇지피티(ChatGPT)
쳇 지피티의 정보가 얼마나 정확할까? 현재 쳇지피티의 정보는 최근 2년까지의 정보는 수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최신 정보이다. 기존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내 블로그에 가공해서 적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도 있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정보의 이동만으로 돈을 많이 번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런 블로그는 대부분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쳇지피티를 권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글을 쓰면서 노하우를 찾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AI가 작성해 준 원고를 복사 붙여 넣기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이런 식으로 쓰면 사람들이 더 흥미 있어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내 글의 품질이 올라가고 그 안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
그리고 그렇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쳇지피티를 이용하게 되면 그 효과가 증폭되는 것이지 무조건 쳇지피티로 글을 쓴다고 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쳇지피티로 애드센스 승인까지는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컨텐트를 만들고 그것을 글로 옮기는 과정이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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