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노하우 이게 구글로직인가?

티스토리를 하다 보면 이 저품질이라는 녀석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된다. 그렇다 저품질은 숙명이다. 하지만 그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좋은 쪽으로 돌리는 것을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목차
티스토리 꼴뜽하는 글쓰기 알아?
왜 티스토리 순위를 낮게 잡는 건가요?
어라? 구글 검색량 왜 이래?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이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타인들에게 나의 정보를 나누어준다는 생각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 정보가 돈이든 물질이든 응원이든 어떤 형태로라도 나에게 보상이 되기를 바란다. 

 

티스토리 꼴뜽하는 글쓰기 알아?

갑자는 너무 뜬금없는 말일까? 저품질을 제외하고 실제로 티스토리의 검색순위를 낯게 잡기 위해 연구해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티스토리의 저품질의 원인을 명확하게 알고 티스토리를 하고 싶었던 5년 전 나는 최대한 검색순위에서 낯게 잡히려는 연구를 시작했다. 

 

왜 티스토리 순위를 낮게 잡는 건가요?

• 티스토리는 어차피 저품질이 되니까 다른 사람들도 저품질이 된다. 하지만 순위가 변동되면서 내 블로그가 안전하게 1위로 올라간다. 
• 금지 키워드를 뚫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했다. 불법적인 키워드는 아니지만 다음에서 일부러 차단한 키워드를 잡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실패했다. 
• 다량의 포스팅 : 티스토리를 지금은 15개 작성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100개까지 포스팅이 가능했다. 최적화, 저품질 포스팅에서 말했던 것처럼 경쟁이 없는 돈이 되는 키워드는 대충 써도 1등을 잡을 수가 있다. 때문에 하루종일 매크로까지 돌리면서 키워드를 도배했다. 하루에 몇백 개씩 포스팅을 올리면 엄청난 어뷰징을 했고 결과는 좋았지만, 결국에는 금지키워드로 전락했다. 이것이 진정한 나락이었다. 

 

어라? 구글 검색량 왜 이래?

 

 5년 전 한국의 구글 점유율은 1.87%에 불과했다. 그런데 2023년 현재 점유율은 32%까지 올라온 상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다음에서 금지키워드로 작성이 불가능했던 키워드가 구글에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아름답게 상위에 노출이 되어있다.  

 

 5년 전 티스토리와 카페 24를 네이버네 띄우기 위해서 네이버써치어드바이저와 구글 콘솔에 등록을 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이용해서 백링크도 걸어놓았다. 그런데 나비효과가 되어 구글검색량이 늘어남과 동시에 태풍이 되어 돌아오게 된 것이다.

 

구글형 글쓰기 

그래서 구글형 글쓰기를 공부했다. 그런데 어이가 없었다. 그냥 내가 글쓰기 싫어서 글자변환기로 대충 써서 넣었고 왼쪽정령해서 대충 제목만 포인트 주고 이렇게 썼던 것이 구글형 글쓰기였다. 대신 사진은 많이 있었다. 결국 사진과 구글검색과의 연관관계는 없지만 속도 때문에 광고가 늦게 나오니까 적당히 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티스토리는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최대한 오래오래 다음에서 머무르길 바란다. 대신에 구글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미리 등록해 두고 백링크도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등록을 해준다.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반영되는데 1년 정도 걸린 것 같다. 물론 내가 신경을 안 쓰다가 본 시기가 1년이 지났을 때다. 확실한 것은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반영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럼 우리는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심적인 타격이 없도록 티스로리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물론 지금의 나는 저품질은 신경 쓰지 않는다. 여유 있게 글 쓰다 보면 언젠가는 노출이 된다는 생각으로 쓰다 보면 글은 누적되고 어디선가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그때의 한 포인트를 느껴보기 위해서 초보자에게는 중꺽마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